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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하느님께서는!2024-06-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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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는 은혜를 구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미 용서를 베풀어 주셨다.

 

우리는 양식을 구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미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셨다.

 

우리는 이끄심을 구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지난 역사를 통해 이미 응답해 주셨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세계에 거하신다.

하느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다.

그분과 우리는 같은 테두리에조차 있지 않다.

 

우리는 생각한다. "몸을 지켜 조소서."

하느님께서는 생각하신다. "영혼을 구원하라.“

 

우리는 월급 인상을 꿈꾼다.

하느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꿈꾼다.

 

우리는 고통을 피하고 평안을 구한다.

하느님께서는 고통을 사용하여 평안을 이루신다.

 

우리는 "죽기 전에 살리라"고 다짐한다.

하느님께서는 "죽어라. 그러면 살리라"고 가르치신다.

 

우리는 녹스는 것을 애지중지한다.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것을 사랑하신다.

 

우리는 성공을 기뻐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회개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백만 불짜리 미소를 짓는 스타를 보여주며

"너도 유명한 oo처럼 되어라"고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피묻은 입술과 찢어진 옆구리로 십자가에 매달린 아들을 가리키시며

"너도 예수그리스도처럼 되어라"고 말씀하신다.

 

- 맥스 루케이도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중에서 --퍼온글-

마침내 남편을 통한 주님의 사랑이 믿어지다 -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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